아이가 태어나고 집에 물건이 너무 많아지면서, 거실을 보면 참 답답했거든요.
그렇다고 물건을 다 버릴수도 없는 노릇이라, 깔끔하게 정리되는 제품을 찾고 싶었어요.
이 리빙박스는 역할이 진짜 많은데요, 우선 거실 어디에 둬도 깔끔하고 잘 스며들어요.
아이 장난감을 넣어도 되고, 기타 다양한 크기의 물건들을 넣어도 충분하고 특히 도어 자체가 커서 제일 맘에 듭니다!!
문 여닫는 것에 소음도 거의 없고, 아이도 도어 여는 방식이 재밌어서 본인이 정리하려 하네요!
방에 서랍장처럼 쌓아도 견고하고 인테리어로도 좋아요. 또, 물건수납이 많이되서 리빙박스로 창고에 쌓아둬도
튼튼하고 지저분하지 않다는게 최고 장점입니다.
너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