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카페트가 오래되어 바꿨어요.
패턴이 없는 카페트만 썼었는데 이렇게 패턴이 있는 카페트를 깔아두니 거실 분위기가 확 사네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 바닥이 미끄러워 카페트를 항상 깔아두어야 하는 집이라
인터리어 바꾸고 싶을때 카페트로 멋을 내는것도 좋은 방법이지 싶어요.
첫날 바로 바닥에 깔아놓았는데 부들부들하니 강쥐들이 몸 비비고 난리가 났어요ㅋㅋㅋ
요즘은 바닥에 안전매트 많이 까시던데 그것도 비용이 적지 않더라구요.
나중에 교체하거나 버려야할 때에도 매트는 아무래도 처리가 곤란할것 같아 저희는 게속 카페트를 사용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