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집에 놀러갔다가 향이 너무 마음에 들어 검색하여 구매하였어요.
코를 찌르는 인위적인 향이 아닌 기분이 좋아지는 은은한 향이라 거실에 하나, 침실에 하나 두고 사용함.
스틱이 마른다 싶으면 일주일에 한번씩 스틱을 뒤집어 주면 향이 금방 다시 퍼지더라구요.
저희는 너무 강한 향은 싫어 스틱 2개만 꽂고 사용하는데 딱 좋아요.
디퓨저는 금방 없어지는데 대용량이라 몇달은 갈거 같아요.
N번째 구매중인 디퓨저입니다-
현관문 화장실에 놓고 사용중이에요.
500ml 헤트라스 디퓨저 하나 놓으면 현관문 지나 들어올때 향이 스윽 풍겨요
제가 사용해본 디퓨저 중에 단연 최고에요.
특히 손님맞이할 때 디퓨저 덕분에 현관에서부터고급지고 포근한 향이 풍기니
들어오면서 음~~~ 집마다 제각각 향이 있잖아요~ 저희 아이는 이 향을 우리집 향이라고 말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향은 호텔우드향이에요.
상콤 발랄한 향은 아니고 묵직하고 진한 고급진 향이랄까요.
처음에 저도 선물받아 사용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제가 선물을 하고 있지요.
기분 좋은 향기로 일상의 소소하고 작은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