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드라이를 하다보니 손상이 없을 수가 없는데
그만큼 헤어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트리트먼트도 2~3일에 따로하고 모로칸오일 사용하면서 손상도가 확실히 덜합니다.
저는 샴푸후 젖은 모발에 두세번 펌핑하여 머리카락 끝 부분 위주로
꾹꾹 눌러 도포후에 말려요.
덕분에 머리결 좋다는 소리 좀 듣습니다 ^^
그리고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향도 좋네요.
너무 진한 향은 얼굴 움직일 때마다 나서 부담스럽고, 안 좋은 향이 나면
안쓰게 되더라구요:::: 타제품 쓰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헤어에센스 오일 유목민들 모로칸오일 완전 추천합니다.
탈색지옥에 빠져서 매번 후회하면서도 또 하게되는 거 아시죠?ㅠㅠ
물만 닿으면 이게 머리카락인지 늘어나는 실인지...ㅋㅋ
머리 감을 때 트리트먼트를 해도 수건으로 건조하면 또 엉키기 시작하니ㅠ
저는 무조건 오일을 바르거든요
그런데 모로칸 오일 트리트먼트는 정말 향이 너무 좋고
많이 발라도 떡지는게 없어서 너무 좋아요
드라이 하기 전에 젖은 상태에서 한번 바르고 말리고 빗질하고
마지막에 소량 또 한번 발라주면 머리결 좋아 보이는 척이 가능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