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방에서 기존에 서랍형 6단짜리 수납박스를 쓰고있었는데
맨 윗칸은 너무 높아 서랍에서 뭐 꺼내기가 너무 불편하여 이 제품으로 싹 다 바꿨어요.
일단 터치방식으로 열고 닫는거라 물건 꺼내기 너무 수월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더 튼튼하여 터치로 열때 뒤로 밀리거나 하는것도 없어요.
용량도 넉넉하여 반팔티는 돌돌 말아서 넣으면 꺼내기도 쉬워요.
저희는 6단으로 쌓아서 방모서리에 세워서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깔끔해요.
서랍형 수납박스 사용할때는 아무래도 이게 서랍이랑 몸체 부분이 분리되어 있는거라 조금 헐거운 느낌이 있었는데
이건 박스 1칸이 일체라 헐거운 느낌이 전혀 없어요.
방 인테리어도 해치지 않으면서 수납도 많이 하고 싶으 신분들한테 딱 맞는 물건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집에 물건이 너무 많아지면서, 거실을 보면 참 답답했거든요.
그렇다고 물건을 다 버릴수도 없는 노릇이라, 깔끔하게 정리되는 제품을 찾고 싶었어요.
이 리빙박스는 역할이 진짜 많은데요, 우선 거실 어디에 둬도 깔끔하고 잘 스며들어요.
아이 장난감을 넣어도 되고, 기타 다양한 크기의 물건들을 넣어도 충분하고 특히 도어 자체가 커서 제일 맘에 듭니다!!
문 여닫는 것에 소음도 거의 없고, 아이도 도어 여는 방식이 재밌어서 본인이 정리하려 하네요!
방에 서랍장처럼 쌓아도 견고하고 인테리어로도 좋아요. 또, 물건수납이 많이되서 리빙박스로 창고에 쌓아둬도
튼튼하고 지저분하지 않다는게 최고 장점입니다.
너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