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제 방 옷들을 보시곤 쇼핑금지령을 내리셨어요 따흑ㅠㅠ
옷을 더 사고픈 맘에, 몇 벌 당근으로 팔고 그 돈으로 스탠드행거질렀습니다! 내 방에 헹거하나 들어왔을뿐인데 머선일이고? 방안이 깔끔 그 잡채!
앞뒤로 두 줄이라 정리가 놀랍도록 한방에 해결되고, 옷도 어엄청 많이 걸수있고, 의류매장 저리가라로 예뻐 보입니다~ 앗싸! 봄원피스랑 티랑 바지 지르러 가야지! (빈자리가 생겼거든요 훗) 저처럼 옷많으면 이거 하나 딱 사서 정리하면 퍼펙트지요!! 아래칸에는 안입는 계절옷 박스담아 넣어두면 되고, 이동식이니까 한번씩 다른 벽으로 이동하면 분위기 전환되고~ !!
헹거 잘못 사면 무너지고 난리부르슨데 이녀석 어찌나 튼튼한지요~
든든한 녀석 제법입니다! 돼지우리란 잔소리는, 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