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저녁에 잘 바르고 자면, 아침에 생기발랄 입니다. 자연스런 발색이라 생얼하기 조아요.
또, 요 립밥은 안묻어나서 아이한테 볼뽀뽀 가능합니다.
가끔 너무 초췌해서 립이라도 바르고 나갔는데, 아이가 뽀뽀해달라고 하면, 혹시나 아이한테 묻고, 안좋을까봐 화장했다고 뽀뽀 안해줬는데, 그 이후부터 아이가 엄마 화장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엄마 초상권은 어쩔껀데...)
그래서 립밥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저는 집에 곳곳에 립밤을 두고 사는 립밤없이 못사는 사람인데
이 메리쏘드 블링츄밤을 친구에게 추천 받고 모두 이걸로 바꿨습니다ㅎ
기존에 착색 심하게 되는 틴트보다 이건 천연제품이라서 마음이 놓이고
무엇보다 입술이 촉촉해져요!!
거기다가 립밤인데 컬러를 선택해서 발색력까지 미쳐서
요즘에는 잠깐 가까운곳 외출할 때 쌩얼에 선크림과 이것만 바르고 나갑니당!ㅎ
6개에 이 가격이라니 이럴때 쟁여놔야겠죠?ㅎ
요즘 메리쏘드 제품 여러가지 뜨는 것같던데 립밤을 사용해보니
신뢰가 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