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둔 벽시계와 찰떡인 카펫을 찾았어요!
디자인도 이쁘고 폭신하고 두께도 적당하더라구요
이런 디자인 요즘 흔치 않은데 너무 좋아요 촉감도 부드럽고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쁘고 바닥에 깔고나니 뿌듯합니다 이래서 집꾸미나봐요^^
안방에 베이지색 카페트를 깔고 사용했었는데 계절도 바뀌고 뭔가 변화를 주고 싶어
화려한 카페트를 깔면 좋겟다 싶어 구매했어요.
역시 방 분위기는 작은 디테일 하나로도 많이 바뀌네요.
카페트 하나 바꿨을뿐인데 방이 모던한 호텔방 느낌나요, 분위기 전환 성공!
카페트 색상에 맞춰 커튼도 그레이계열로 바꿨는데 너무 찰떡이예요.
방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은데 크게 변화를 줄수 없을때 딱이예요.
패턴이 내가 딱 찾던 디자인이네요~
이사하면서 거실에 맞는 디자인을 찾다가 요녀석이 눈에 띄었네요.
적당한 사이즈에 원형이라 너무 과하지 않고 패턴이 심플하면서 독특해요~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예쁜데 두께가 너무 두껍고 재질은 넘 좋은데 물빨래 안돼고 카펫이 그렇드라구요
이 거실카페트는 물빨래도 돼고 적당한 두께라 푹신도 한거 같고 밀림 방지도 있어서
왔다갔다하면서 발에 걸리지도 않을거 같고 탈날림이 없는것도 좋구요
이제 바닥이 넘 차가워져서 카펫은 필수인거 같아요~
바닥에 깔자마자 서로들 앉겠다고 난리겠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