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카페트가 오래되어 바꿨어요.
패턴이 없는 카페트만 썼었는데 이렇게 패턴이 있는 카페트를 깔아두니 거실 분위기가 확 사네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 바닥이 미끄러워 카페트를 항상 깔아두어야 하는 집이라
인터리어 바꾸고 싶을때 카페트로 멋을 내는것도 좋은 방법이지 싶어요.
첫날 바로 바닥에 깔아놓았는데 부들부들하니 강쥐들이 몸 비비고 난리가 났어요ㅋㅋㅋ
요즘은 바닥에 안전매트 많이 까시던데 그것도 비용이 적지 않더라구요.
나중에 교체하거나 버려야할 때에도 매트는 아무래도 처리가 곤란할것 같아 저희는 게속 카페트를 사용하려구요.
세상에~~ 카페트 하나로 이렇게 집안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나요!!! 진작 살 걸 그랬습니다. 모가 짧아서 청소기로 돌려서 청소하기도 편하고, 또 미끄럼방지가 되어 있어서 청소기 미는대로 딸려가지도 않아요. 그런데도 폭신하고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 때문에 계속 이 위에 앉아있고 싶게 만드네요.
카펫 맘에 들어요!! 잘산거 같아요.
디자인도 촌스럽지 않구 질감도 보돌보돌 좋아요 ㅎㅎ
청소를 해도 계속 먼저가 쌓이는데, 그게 서랍 아래로 굴러가기도 하고 그래서..
차라리 카펫을 깔면 먼지가 도망가진 않을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ㅋㅋㅋㅋ(카펫위주로 청소하려고,,)
잘 샀다 싶습니다 ! 히히
거실에 카페트를 깔고 싶어 고민했는데 브린치 카페트를 구매하고 나서 너무 잘샀다는 생각을 했어요.
촉감도 부드럽고 원단이 고급스럽고 가볍고 두께도 적당한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세탁!! 물세탁이 가능해서 편리해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