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가서 잘때마다 옛날 시계라 ;; 초침 돌아가는 소리에 잠을 잘 못자서 아예 무소음으로 바꿔드렸네요.
부모님은 아무렇지 않다고 하시는데 제 귀가 밝은건지.. 예민한건지 ㅠㅠ ㅋ
디자인도 큼직하니 고급스러워서 부모님이 좋아하시네요
너무 또 작은거 심플한거는 어르신들이 좀 그래하시는데 이건 디자인도 컬러도 고급지고 괜찮아요.
일단 무소음인데 이런 벽걸이 시계 디자인 찾기 힘든데 잘 산거 같아요.
이제 조용하니 친정집 가서도 잠 잘자겠어요 ㅋ
요즘에는 핸드폰이며 워치며 다 잘되있어서 시계 거는 집이 많이 없을수는 있지만 저는 인테리어 겸 아이있는 집이라 거실에 걸어두려고 구매했어요 무소음이라 거슬리는 소음같은거는 전혀 없구요! 북유럽 감성 디자인이라 집안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네요 잘구매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