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디지털시계보다 아날로그를 더 좋아하는 1인입니다^^
아이가 언젠간 시계공부도 하게 될텐데 디지털 시계보다는 아날로그가 더 도움이 될 거 같기도 해서요.
이사오면서 아트월 쪽에 시계를 사야하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다가 발견한 무소음 벽시계!
저는 사실 소음에 예민하진 않아요.
근데 신랑이 엄청엄청엄청 예민해서 밖에서 시계 가는 소리를 듣고 깹니당;
그래서 무소음으로 알아봤어요.
저희 집이 화이트&네이비라서 아주 딱 잘 어울려요~^^
집들이 할 때 다들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네용 흐흐
인테리어 바꾸고 싶을때 기분전환으로 좋아요!
시계하나로 거실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아기 겨우 재웠는데 시계 소리 때문에 전전긍긍하지 마시고 ㅎㅎ
마음편하게 육아하시면서 눈호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