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이사하시면서 이사선물로 드렸는데
일단 휑했던 공간에 심플하고 북유럽 느낌에 시계가 오니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ㅎㅎ
엄마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구 일단 색감이 저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딱 고급스러워보이고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 느낌 ?!
금장에 네이비는 무족권 합격이네요
벽지가 연한 베이지인데도 딱 잘어울려요
일단 조용해서 엄마는 너무 좋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작성자
양윤서
선호도
창원 본가집에 있던 시계가 망가져서 구매했어요. 시계를 찾아보니 요즘엔 무소음 시계라는 게 있더라구요?? 맨날 똑딱똑딱 거리는 시계소리가 잠들땐 되게 거슬렸는데, 무소음 시계로는 불면증있는 저희 엄마에게 딱일것 같아 주문해봤어요 !! >
작성자
김미락
선호도
지인 집들이 선물 고민하다가 사드렸는데 디자인도 이쁘고 무소음이라 더 좋아 하시더라구요. 집들이 선물로 강추~~
작성자
장서영
선호도
허전한 집에 포인트로 뭔가 주고싶었는데 횡한 벽을 채워주었네요. 너무 화려하면 어쩌지 했는데 뭔가 허옇고 횡하던 집에 생기가 들어오네요. 시계 아래 작은테이블 놓고 장식품 놓으니 너무 멋진공간이 되었어요 ~ 자주 보는 시계 크고 소음이 없어 마음에 쏙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