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커피머신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아침마다 우유를 마시는데 우유 데우기용으로 구매했어요.
커피 머신이랑 깔맞춤 하고 싶어 일리 우유거품기로 샀는데 두개를 같이 두니 느어무~~ 이뻐요.
주로 우유 데우는 용도로 많이 사용을 하고
주말에는 거품을 만들어 라떼도 만들어 마셔요.
요즘 밖에서 마시는 커피가 워낙 비싸서 집에서 라떼 한잔씩 내려 마실때마다 5천원 아꼈다고 뿌듯해 하고 있어요.
일리 커피머신 사용 중인데, 요 아이도 너무 탐나서 하나 들여놨습니다. 아침 대신에 라떼를 마시는게 일상이 되다 보니 항상 렌지로 우유 데우기가 좀 별로였는데, 이건 버튼 하나로 끝나니 정말 간편하고, 또 우유 폼이 미쳣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우유폼이 만들어집니다. 위에 시나몬+초코 가루만 살짝 뿌려추면 완전 카페모카죠~ 거품 싫을 땐 그냥 우유만 데워서 마셔도 되니 진짜 유용합니다. 커피의 퀄리티가 완전 올라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