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지 모르게 사무실에서는 손이 더 건조하게 느껴져서 더 보습력이 강하고 간편한 제품을 찾다가 이솝 핸드밤을 알게 되어 구매함.
튜브형식으로 된 핸드크림을 게속 사용했었는데 자주 바르니 금방 다 쓰게 되더라구요.
향이 너무 조아요, 은은하면서 고급진 향이 나는데 한번 바를때마다 사무실분들이 향수 뿌렸나면서 물어봐요.
손을 자주 씻어서 핸드밤도 자주 바르기에 향은 거의 하루종일 나요.
무엇보다 흡수도 뛰어나지만 끈적이거나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고 촉촉하면서 산뜻해요.
디자인은 핸드크림이라 안 보일정도로 독특해서 사무실 책상 인테리어용으로도 한몫 하고 있어요.
가격은 처음에 살때 조금 비싸다고 느끼긴 했는데 사용해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짜 쓰는 핸드크림이랑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오래 사용하고 있어요.
시중에 파는 100ml용량 핸드크림은 거의 1달에 한번씩 샀었는데
이 제품은 지금 매일매일 사용하는데도 사용한 티가 전혀 안나요.
핸드크림은 이제 이 아이로 정착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