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마흔~
귀차니즘도 있지만 똥손이라 화장을 해도 늘 마음에 안드는터라 그냥 썬크림까지만 바르는편인데..
나이가 들수록 거울속 칙칙한 내 모습에 울적하니
뒤늦게 화장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근데 여전한 똥손이기에 간단하고 쉽고 내 피부에 찰떡인걸 찾아헤매다가~ 요거요거~어딨다왔니ㅎㅎ
저는 진짜 건성이고 피부가 막 화장품 먹는타입인디
일단 너무너무 잘 발리고(제일 중요시 생각하는 발림성)
시간이 지나도 날아가지 않으니 좋네요~
그리고 일단 요것만 발라도 화사하니 저같은 경우엔 이걸로 끝내요
간편해서 귀차니즘 똥손인 저한테는 딱이네요!!!
집에 은은하게 향이 나면 좋겠다 생각해서 방향제를 놨는데 향이 일주일? 정도만 가고 더 이상 나지 않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러다 캔들 추천받았는데.. 전기세 및 위험하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하기 조심스러웠거든요?근데 불 조절하는 게 있다보니 향도 강하게 또는 약하게 조절가능해서 좋구, 제일 좋은 건 전기세가 생각보다 많이 안 나와서 좋아요 ㅋㅋㅋ 좀 더 봤다가 몇 개 더 주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