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휴대용 가습기를 꺼내야 할 때가 됐어요. 장마 끝나고 바람이 건조해지면서 피부도 푸석해지고 당기고 코 안쪽도 건조해서 점막도 힘들어하는데 이 제품은 무드등과 가습 기능이 동시에 돼서 기능적으로나 인테리어적으로나 완벽합니다. 집들이 선물 하면 진짜 센스 있다는 얘기 듣겠어요. 우리집에도 안 방에 하나 놨는데 너무 이쁘고 좋습니다.
냄비 종류를 스텐 제품으로 하나씩 바꾸다 보니 사용하기에 너무 좋아서 후라이팬도 스텐으로 바꿔봤는데, 음식맛이 달라졌다고 해야할까요. 첨엔 사용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사용법만 숙지하고 나면 너무 잘 쓸 수 있어요.
너무 고가도 아니고, 너무 저렴하지도 않고 딱 편안하게 사용하기 좋은 가격대에 이 정도 퀄리티의 화장품은 많이 없죠. 선물하기에도 좋아요.
가끔 탕후루가 땡길 때가 있어요. 그냥 냄비로 하기엔 맨날 실패하고. 이 제품이 딱이네요. 애들도 너무 좋아해요.
이제 여름도 지나고 하니 촉촉한 파운데이션이 필요했는데 이 쿠션이 딱이예요. 워낙 유명한 바비브라운 제품이라 믿고 구매했지요. 사용감도 좋고 바르고 나서 피부에 광이 나네요.
아이들 뽀로로 보여줄 때 아주 좋아요. 혼자 앉아서 집중해서 잘 봐요. 엄마랑 눈 높이도 맞아서 함께 놀 때도 좋구요. 음료 흘려도 잘 닦여서 별로 걱정도 안돼요.
요즘 필수템입니다.
유명한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주름도 주름이지만, 저는 보습에 더 효과가 좋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사용중입니다.
가끔 주위분들에게 선물도 하기 때문에, 더 자주 구매하는것 같아요~
리필세트는 정말 신의 한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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