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애착인형 하나는 필요한것같애요. 저희 애들 키울때는 퀼트가 유행이여서 만들어 줬었는데 아직 가지고있어요. 수달이 음악도 나와서 좋지만 안았을때 포근함을 느끼는 감촉이 너무 좋더라구요. 애기있는 친구집갔다가 반했어요. 애기 이모 생각도 하면서 잘 크라고 하나 더 주문했네요. ㅋㅋ
뒤꿈치 각질제거하기가 귀찮기도하고 번거롭고 보습해줘야 그나마 좀 버티곤했는데 사용하고나니 그때그때 바로 할 수있어서 넘 좋고 건조함때문에 걱정됐는데 오히려 더 보송거리는것 같애요. 가끔은 앞쪽 발바닥부분도 하니 시원하더군요~너무 당연한거가? 친정 엄마가 각질에 너무 건조해서 갈라지고 겨울에는 피도나고 하셔서 바로 하나더 구매했어요~